숨 막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영화는 괴수영화이다 이 영화는 1편과 2편으로 나뉜다. 2편은 괴수의 시작과 1편 이후를 상황을 보여준다. 1편에서는 가족을 살리겠다는 강인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오며, 2편에서는 성장하는 딸과 아들이 나온다. 영화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관객들은 숨죽이게 하고 공포에 몰아넣는다. 이런 괴수영화는 흔치 않으며, 시나리오 완성도도 좋다. 억지로 끼워 맞추기식 영화가 아니며, 구성과 짜임새 있고 CG가 보기에 불편하지 않다. 힘센 영웅이 나오지 않으며 연약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왜냐하면 후유증이 남지 않는 괴수영화이기 때문이다. 무섭지 않으면서 스릴 있게 볼 수 있다.
1편을 능가하는 시나리오
주인공은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가족들이 있는 야구장으로 향한다. 아들인 마커스 애보트는 4번 타자이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심호흡하라고 신호를 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다. 마키스가 야구자세를 취한 뒤에 하늘에서 폭발음이 들린다. 폭발에 사람들은 다들 두려워 집으로 향한다. 두 아들은 어머니 차에, 딸은 아버지 차에 탄다. 그때 괴수가 사람들을 공격한다. 놀란 가족은 허둥지둥 도망간다. 카페에 들어오고 사람들은 숨죽이고 숨어있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고 카페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가족은 도망친다. 다시 1편 이후 상황을 보여준다. 아버지를 잃은 가족, 불에 타는 하우스 절망적이다. 괴수와 싸우기에는 너무 연약한 가족이다. 어머니와 갓난아기, 겁쟁이 아들, 귀가 들리지 않는 딸 괴수에게 가장 먼저 죽게 될 연약한 가족이다. 이 가족은 정처 없이 떠돌다 건물을 발견한다. 이 건물은 괴수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함정을 많이 만들어 놨다. 겁쟁이 아들은 덫에 걸려 다리를 부상당하고 만다. 마커스는 소리를 질렀다. 괴수가 따라붙었다. 고주파 소리를 내어 괴수를 멈추게 한 뒤 총을 쏴 괴수를 죽인다. 그리고 다른 괴수를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낯 선 남자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남는다, 이 남자는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가고 있다. 이 남자는 이웃이 에멧이었다 애블린은 에멧에게 우리 가족을 지켜달라 말하지만 에멧은 거절하고, 다음날 떠나기를 요청한다. 그날 밤 리건은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자 음악이 주는 메시시를 알아챈다. 뉴욕에 얼마 안 떨어진 섬이다. 거기서 라디오에 음악을 송출한 것이다. 리건은 동생과 함께 떠나자고 말하지만 동생은 아버지를 잃었다며 거절한다. 리건은 총을 들고 혼자 길일 나선다 이를 알게 된 에블린은 에멧에게 딸을 구해올 것을 부탁한다. 에멧은 거절했지만 결국 리건을 구하러 나선다 리건은 사고 난 전철을 발견하고 약품을 구해본다 이 과정에서 괴수가 나타나고 리건은 절체절명 위기에 처한다. 이때 에멧이 나타나서 리건을 구한다, 리건과 함께 다시 벙커로 가자고 말하지만, 리건의 설득으로 섬으로 향한다 한편 애블린은 다친 아들을 위해 약국에 간다고 한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가지 말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들에게 해 줄 것이 없다며 위험한 마을로 향한다. 몇 시간이면 돌아온다는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자 마커스는 벙커를 벗어나 건물 안을 뒤져본다 이때 죽은 시체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지르고 만다. 괴수를 피해 마커스는 벙커로 돌아오고 겨우 살아남지만 벙커에 갇혀 나가지 못한다. 에멧과 리건은 겨우 섬에 도착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섬은 그저 낙원이었다. 행복도 잠시 버려진 배가 섬에 안착한다. 괴수가 탄 배였다. 한순간에 섬은 아수라장이 되고 에멧과 리건은 차에 타서 클랙션을 누른다 괴수를 유인해서 외딴 방송국으로 향한다. 여기서 리건은 괴수에게 고주파수를 들려주고 괴수를 무찌른다 한편 마커스는 용기 내어 권총으로 귀수를 무찌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감평
훌륭하다.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러닝타임에 숨이 멎는 긴장감. 관람 후에야 숨이 쉬어진다. 제3편이 나온다니 기대가 됩니다. 이 영화는 힘센 영웅 없이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그럴듯한 생존기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강인한 어머니, 장애가 있는 딸, 어떠한 연약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영화입니다. 그럼 새로운 영화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