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1. 인플레이션은 여러 지표로 봤을 때 낮아지고 있다
2. CPI 2%대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3. 금리인하는 아직 멀었다
Economic Outlook
인플레이션은 최근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고 FED의 목표 2%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몇 달 동안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어제의 경우 industrial production의 경우는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real income, weath settlement 모두가 그 해고하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2022년, 2023년에도 재정적으로나 정책적으로 간축적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2022년 3월 달에서 9월 동안 금리를 올렸고, 그 기간 동안 balance sheet을 줄여나가기도 했습니다. 지금 기업의 해고율은 여전히 pre pandemic 기준 적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해고율을 봤을 때 적어도 잠정적으로 실업률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급여 인상률도 지금 상승을 좀 멈추기 시작했죠. 1970년 급여 인플레이션과 같은 모습을 지금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고 봅니다. 지난 2년 동안 급여 인플레이션은 아직 그렇게 심하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최근 데이터로 의하면 급여 인플레이션은 조금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최근 들어서 고점대비 약해졌습니다. total consumption expenditure 또는 에너지 등의 부분으로 인해 약해졌습니다
지금 supply chain의 상태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기에 앞서서 core 이플레이션ㅇ; 다시 올라갔다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ousing 쪽은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예민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털 쪽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체 기대 인플레이션 등은 지금 상태를 이제 멈춰 나가고 있습니다. 1970년과 같이 인플레이션이 또 다른 인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키는 연속적인 현상은 보이고 있지 않은 것이죠. 지금 까지 저희들은 매우 긴축적인 페이스로 인플레이션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조심히 살펴보면서 금리를 조정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유럽과 같은 나라에서는 전기세라던가 천연가스등의 가격이 굉장히 높게 올랐습니다.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정부 측에서 개입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미국은 조금 다릅니다 천연가스 가격은 다른 나라에 대비해서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조금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펜데믹으로부터 빠져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부분을 뒤 돌아봤을 때 연준이 잘 못했던 부분도 있었을까요?
잘 생각해 보시면 전 세계적으로 판데믹이 일어났습니다. shipping이 음식값이라던가 반도체가격등에 영향을 주었죠. 전체적인 수요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거기다가 러시아가 전쟁을 터뜨리면서 원자재 가격이 높아졌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쇼크가 겹겹이 터졌고 이것이 인플레이션 2%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부분이며 사실 저희들이 언제 긴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해도 피해 나갈 수 없는 추세였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여러 가지 데이터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도 하죠 장기적으로 2%를 지켜내고 싶은데 1970년과 같이 인플레이션이 2% 그 이상으로 오를 때, 많은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원했을 때 기준이라는 게 없었던지라 다들 인상을 원했었던 시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준을 위해서 2%라는 인플레이션을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사실 최종금리를 5%로 올려야 한다. 금리를 더 높여야 한다 등의 이야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 듯합니다
컨센서스를 볼 때 여러 전문가들의 뷰를 보는데 그들의 뷰는 전부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봤을 때 supply shock가 일어났다고 보고 있죠.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공장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쉽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죠
지금 중국에서 하고 있는 제로 코비드 정책은 연준에 있어서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봅니다 원자재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 리오픈은 에너지 쪽에 있어서 상승 압박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4.25bp의 금리 인상은 성장률에 있어서 당연히 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금 저희들의 위치를 본다면 충분히 긴축적으로 금리를 올려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기도 했고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인플레이션이 움직여줄지는 꾸준히 평가가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연준은 빠르게 높은 폭으로 금리를 올려왔습니다, 긴축적인 레벨로 끌고 올라가기 위해서 그랬죠 긴축적으로 계속 이끌어 나감으로써 불화실성이 가득한 환경에서 꾸준히 데이터를 얻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리세션
저희들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긴축적으로 금리를 올렸을 때, 사람들이 인플레이션 2%가 목표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지금 저희들이 있는 환경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둘 다 지켜봐야 하는 환경이라고 봅니다.
집값은 중산층에 있어서 부를 축적하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월세도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금리를 올릴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집값에 있어서 금리인상과 함께 하락하는 모습을 저희들은 확인을 했습니다.
금리 인상률을 조정해서 인플레이션을 오랜 기간에 걸쳐서 조율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경제에 기여해 왔죠
채권시장과 금융시장에 대해서 많이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금융시장이 좋았는데 너무 좋아짐에 따라서 부담이 되는 시기도 있었죠. 판데믹은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었다고 봅니다.
soft landing과 스테그플레이션 관련된 것입니다. 영국은 지금 성장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봤을 때 경기침체가 일어나는 건 아닐까 하는데 연준입장에서 경기침체를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있는 환경이 정말 힘든 환경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경우 최근 데이터가 말하기를 상황이 조금 더 과거에 비해서 나아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봐야 하지만 말리죠. 지금 일자리의 숫자 자체는 그래도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고 해고율은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급격한 해고율이 나와야 경기침체에 가까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풀레이션 수치는 매우 변동성리 크다고 봅니다. 리오프닝과 함께 수요가 높아졌죠 코로나로 인해 shipping이라던가 intermediate inputs라던가 일자리등에 영향을 미쳤고 전쟁은 원자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변동성에 영향을 주었죠 그러나 최근 들어서 인플레이션은 점점 약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인플레이션은 앞으로도 계속 나아지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가득한 환경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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